2008년의 그날이 참 그립다. 다음에는 너랑 꼭 같이 와야지라는 마음을 남겨두고 왔는데 이제 그 마음은 타국에서 홀로 쓸쓸이 있겠네. 내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물고픈데 현실의 팍팍함에 묻혀 버리고 있어. 미안 미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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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처럼 아무 생각없이 푹 쉬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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